[OSEN=오세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외도 부부 남편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다.
19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아내의 별거, 외도, 음주 등에 힘들어하는 남편이 사연을 밝혔다. 아내는 손을 떨 정도로 술을 마시지만 남편은 약까지 복용하는 아내를 챙겼다. 그러나 아내는 최근까지 상간남과 얽혀 있었다. 아예 대놓고 상간남과 만나는 요일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술을 마시고 격해지는 아내를 달래고자 그것을 허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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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보다보다 너무 놀라 "사랑하냐"라고 물었는데 남편은 바로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제가 암 수술을 했다. 5~6년 됐다. 그때 아내가 임신했을 때다. 갑상샘암이었다. 그걸 아내가 발견했다. 아내가 없었으면 내 목숨이 없었다. 그래서 내 목숨을 살려줬으니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스스로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라면서 아내를 향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훔쳤다.
서장훈은 "진짜 사랑 같다", "영화를 본 것 같다. 마지막 말은 나도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