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벽을 넘지 못해 위대한 도전을 마감했지만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2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 경기에도 관심을 보인 데이비슨은 "꾸준히 챙겨봤는데 같은 대회에서 같은 팀 선수들이 함께 뛰는 모습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지난 2024년 KBO리그에 데뷔한 그는 131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리(504타수 154안타) 46홈런 119타점 90득점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작년에도 112경기에서 타율 2할9푼3리(386타수 113안타) 36홈런 97타점 63득점으로 4번 타자의 위용을 마음껏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