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일파리 검역확대…카운티 농업국 비상
San Diego
2026.03.19 20:18
동부지역 일대 방역
과일과 채소에 감염되면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멕시코 과일파리. [카운티뉴스센터 캡처]
가주 식량농업부(CDFA)는 최근 멕시코 과일파리가 발견된 라메사를 중심으로 카운티 동남부 지역 일대를 새로운 검역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검역은 라메사와 스프링 밸리를 비롯해 엘카혼 라메사 레몬 그로브 샌디에이고 샌티 등 5개 도시가 포함되며 약 77평방마일에 걸친 지역이 대상이다.
북쪽은 샌디에이고 강 남쪽은 스위트 워터 저수지 서쪽은 15번 프리웨이 동쪽은 엘카혼 시 경계까지다.
미 농무부(USDA)와 샌디에이고 카운티 농업국은 CDFA와 협력해 해충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당국은 불임 처리된 수컷 과일파리를 방사하고 유기 성분의 살충제 스피노사드 살포하는 한편 발견 지점 주변의 과일제거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역은 과일 재배농가와 유통업체 묘목상뿐 아니라 검역대상 지역내 가정의 정원에도 영향을 미친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집에서 재배한 과일을 외부로 이동시키지 말고 가능한 한 현장에서 소비할 것을 권고했다.
멕시코 과일파리는 50종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감염시킬 수 있어 캘리포니아 농업과 수출 시장에 큰 위협이 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 과일파리
# 검역확대
# 멕시코 과일파리
# 카운티 농업국
# 수컷 과일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