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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한달만에 경찰 재출석

중앙일보

2026.03.19 23:05 2026.03.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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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등의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20일 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방송인 박나래(41)가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한 달 만에 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쯤 박씨를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달 20일 1차 조사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경찰은 박씨가 전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졌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앞서 전 매니저 2명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술잔에 맞아 다쳤다며 지난해 12월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는 이에 맞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경찰 조사에서도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차 조사 당시 취재진에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별도로 박씨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돼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함께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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