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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치하...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포토타임]

중앙일보

2026.03.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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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우리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투지와 노력에 격려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오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국민과 전 세계인에 뜨거운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분 한 분이 모두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뛰어난 경기력과 강인한 의지로 장애인 스포츠의 위력과 긍지를 보여주셨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선수단 자체 최우수 선수(MVP)로 뽑힌 김윤지 선수를 거론하며 "김 선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선수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참석한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에 김윤지 선수는 선수단 대표 인사말을 통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 선수단은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냈는데, 여러분께 애국가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이는 많은 선배들이 (앞서)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를 보고 장애인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은 장애인 분들이 계신다면 겁내지 말고 도전해 자신의 재능을 꼭 찾길 바란다"고 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김윤지 선수가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김윤지 노르딕스키 선수의 대표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성룡([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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