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Green Campus Initiative)는 지난해 12월 정기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류덕기 교수(수원대학교 경영학부)가 올해 3월 23일 공식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는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는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이자 국내 대학들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실현을 위한 대표 협의체다. 그동안 국내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과 관련된 각종 정부 사업을 비롯해, 대학의 SDGs·ESG 부문 학술연구 활동, 비교과 교육과정인 그린리더 양성교육 및 관련 경진대회 등을 주관해왔다.
신임 류덕기 회장은 친환경 분야와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무에 밝은 ESG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공공기관,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학들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 회장교로서의 위상을 더하게 된 수원대학교는 우수한 녹지 비율과 잘 조성된 인공숲을 갖춘 그린캠퍼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탄소배출 관리 활동과 그린리더 양성 분야에서도 모범적인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대학교는 인문사회·자연·예체능 계열의 균형 있는 학과 편제를 바탕으로 약 60여 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별 소수정예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ESG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 운영을 통해 국내 사립대학 가운데서도 지속가능성 분야의 모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