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의 쾌적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간호학과 발전기금’을 활용해 학생회실에 대형 공기청정기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에 사용된 발전기금은 2011년 간호학과 개설 이후 교수진과 졸업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한 뜻을 모아 꾸준히 조성해 온 기금이다. 전공 학습과 임상실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보다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됐다.
특히 최근 간호학과 입학 정원이 104명으로 증원되면서 학생 휴게 공간 이용 인원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학과 차원의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발전기금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간호학과 학생회장은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롭게 정비된 학생 휴게실은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유대감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학과 관계자는 “최근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에 이어 동문들의 후배 사랑이 더해지며 학과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취업 특강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창설된 수원대학교 간호학과는 발전기금을 기반으로 선·후배 및 사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학과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