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4회 적시타→6회 멀티히트 완성! '타율 .421' 이정후, 새 시즌 기대감 커진다

OSEN

2026.03.20 19:1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보태며 시범경기 승리이 일조했다.

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4구째 시속 95.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타격했지만 잡히고 말았다.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쳤다. 맷 채프먼의 동점 투런이 터진 4회. 루이스 아라에즈의 안타와 윌리 아다메스의 적시 2루타로 경기는 3-2로 뒤집혔다.

이어진 2사 2루 찬스에서 이정후가 적시타를 보태 샌프란시스코는 4-2로 달아났다.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후는 6회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우익수 쪽 안타를 때렸고, 대주자와 교체됐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3할7푼5리에서 4할2푼1리로 올랐다. 지난 19일 LA 다저스 원정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안타, 시범경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5-2 승리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는 6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하우저 이후 카슨 시모어가 2이닝 무실점, 라이언 워커가 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이정후가 팀 내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에 1타점을 기록했고 맷 채프먼이 1안타 2타점, 아다메스가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