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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결혼 전 파혼할 뻔 했다..♥아내 “차에서 내린다니까 진짜 내려줘”

OSEN

2026.03.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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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김대희 아내 지경선 씨가 결혼 전 파혼을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나... 지금 떨고 있니...? (feat. 신봉선, 지경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김대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김대희가 좋아서 결혼했어? 어디서 반했어?”라고 물었고, 지경선 씨는 “제가 그때 너무 어렸어요. 스물여섯 밖에 안 됐다. 너무 어려가지고”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지경선 씨는 “파혼할 뻔한 적이 있었다. 결혼날짜를 잡고, 준비하고 이러는 와중에 피곤한 일이 생기잖아요. 집에 가는 길이었다. 성수대교를 타고 가는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차에서 싸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혼자 집에 갈 거라고, ‘여기서 내려줘!’ 이랬다. 근데 보통 그러면 안 내려주잖아요. 근데 내려주는 거예요. 성수대교 지나자마자 아파트 단지가 있었다. 거기서 내려주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경선 씨는 “이것 봐라? 하고 내렸는데, 신발 한 짝이 없더라. 내리라고 하니까 그냥 내린 거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 신발을 갖고 오라고”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그래서 신발을 갖고 왔어? 그래서 잘 넘어갔어?”라고 웃었다.

한편, 김대희는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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