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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이제동·도재욱 '레전드 네임드' 본선 합류...ASL 시즌21, 23일 24강 개막

OSEN

2026.03.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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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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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이영호·이제동·도재욱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뿐만 아니라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박성균 김윤환 정윤종 등 네임드 선수들까지 대거 본선에 합류했다. 특히 '최종병기' 이영호는 11시즌 무려 6년만의 대회 참가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ASL 시즌21이 오는 23일 24강전을 시작한다.

숲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ASL 시즌21이 오는 23일부터 24강 1주차 경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SL은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며 지난 2016년 시작 이후 11년째 이어져온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표리그. 과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선수 뿐만 아니라 네임드 선수들이 꾸준하게 참가해 온 인기 e스포츠 콘텐츠다. 올해 열리는 ASL 시즌21과 ASL 시즌22는 구글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키웠다. ASL 시즌21과 ASL 시즌22, 두 번의 시즌 모두 결승전을 야외 특설무대에서 치를 예정이다. 

24강 조편성을 통해 다양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4테란조 부터 스타크프트 3개 종족별 강자들이 모인 '죽음의 조'까지 흥미진진한 조편성이 이뤄졌다. 

먼저 23일 오후 7시 열리는 A조 경기에는 조기석(T), 유승곤(T), 정윤종(P), 윤찬희(T)가 출전한다, 오랜만에 ASL 무대에 복귀한 정윤종이 테란 선수들 사이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24일 B조에서는 김민철(Z), 김태영(T), 정영재(T), 최호선(T)이 맞붙는다. ‘철벽’ 김민철을 상대로 세 명의 테란이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25일 C조는 조일장(Z), 윤수철(P), 임홍규(Z), 이영한(Z)이 출전한다. 유일한 프로토스 윤수철의 생존 여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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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행되는 D조에서는 이재호(T), 김윤환(Z), 김지성(T), 박성균(T)이 맞붙으며, 우승 후보급 기량을 가진 테란 3명과 김윤환의 수싸움이 예상된다. 31일 E조는 유영진(T), 임진묵(T), 이영호(T), 이영웅(T)이 출전하는 4명의 테란 맞대결 조로, 복귀한 ‘최종병기’ 이영호의 경기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4월 1일 F조에서는 도재욱(P), 신상문(T), 김명운(Z), 이제동(Z)이 출전, 세종족별 강자가 모두 포진한 ‘죽음의 조’로 꼽힌다.

이번 시즌 16강에는 24강을 통과한 12명과 함께 시드권자인 박상현, 장윤철, 김택용, 황병영이 합류한다. 16강 조지명식은 4월 6일 진행된다. 24강은 4인 1조 단판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 2경기는 '옥타곤' 단일 맵에서 치러진다. 승자전과 패자전은 '애티튜드', '매치포인트', '제인 도' 중 양 선수가 각각 1개씩 맵을 밴(Ban)한 후 남은 맵에서 진행된다. 최종전은 '녹아웃', '네오실피드', '폴스타' 중 동일하게 맵을 밴한 후 남은 맵에서 승부를 가린다. 본선 16강은 단판과 3전 2선승제 혼합 토너먼트, 8강은 5전 3선승제, 4강부터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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