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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檢독점 권력 역사 뒤안길로…李대통령 강력한 의지 덕분”

중앙일보

2026.03.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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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민석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에 대해 “(검찰의)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라는 검찰개혁의 역사적 책무와 역사적 화합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지난 78년간 무소불위로 군림해 온 검찰의 독점적 권력은 역사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모든 성과는 국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덕분이고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이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검찰개혁 완수는 물론 앞으로 더욱더 할 일이 많다”며 “민생과 개혁이라는 두 깃발을 높이 들고 국가 대도약을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정 대표는 중동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선 “추경은 경제의 산소호흡기와 같다. 당은 추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추경)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에 대해선 “4년간 20조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과 강력한 특례 등을 통해 국토 균형 발전의 심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통합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쏟겠다”고 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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