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진희가 연예계 대표 ‘에코 퀸’다운 놀라운 절약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평소 환경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 것으로 유명한 박진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환경 보호 실천법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박진희는 일상생활 속에서 빗물을 받아 청소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맹물로만 샤워하기를 실천한다고.
박진희는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냉난방을 허투루 쓰는 편은 아니다. 겨울에는 20도”라며 철저한 온도 관리 비결을 전했다. 전기세와 가스비에 대해 언급하던 박진희는 “저희가 제일 덜 쓴 집으로 뽑혀서 기분이 좋았다”며 아파트 전체 세대 중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적은 가구로 선정되었던 뿌듯한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엄마의 신념을 그대로 물려받은 자녀들의 모습이었다. 13살 딸과 9살 아들을 둔 박진희는 아이들이 자신보다 더 아끼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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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박진희는 “딸이 책상만 있고 의자가 없었는데, 재활용 센터에 있는 의자를 갖고 가자고 해서 그걸로 썼다”라고 밝히며,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고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