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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릭과도 싸우더니 팬들하고도 싸워? 팬들에게 실망만 “곱게 늙어”[Oh!쎈 이슈]

OSEN

2026.03.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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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리꾼’ (감독 조정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무대 위에서 김동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리꾼’ (감독 조정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무대 위에서 김동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과거 에릭과의 불화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더니 이번에는 팬들과도 싸웠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최근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는 김동완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가 됐다. A씨는 “하 진짜 할말하않이였는데..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지? 술 마시고 염병할 클럽하우스해서 기사뜨고, 술 마시고 인스타 라이브해서 팬들이랑 싸우고”라며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음주운전 때문에 문제 생기고 최근에는 생방송 도중 BJ폭행한 MCㄷㄷ 응원을?  그리고 맞는 말한 사람들은 차단”이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A씨는  “동완이형, 형은 제가 매니저했을 때도 말을 참 안들었거든요? 제가 운전만 하는 신입 로드매니저는 아니였잖아요? 전 매니저가 도망치듯 빠져나간 걸 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형은 그냥 신입 벙어리 매니저랑 평생 일하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시길. 아직까지 형 좋다고 덕질하고 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까워보일 때가 있어요! 형도 아시겠지만 형과 팬들의 온도차이는 천지차이인데. 그쵸?”라며 “형, 평범하게 연예인 생활 하시는 게 모든 건강에 유익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그리고 형, 현금 필요하다고 뮤지컬 잡아달라고 해서 마침 섭외들어온 썸씽로튼 제작사 신대표님이랑ㅈ내가 직접 연락해서 출연료 최대로 올렸는데 갑자기 하기 싫다고 해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알아요?”라며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썸씽로튼 출연?? 이유아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끼였음”이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동완은 23일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입니다”라며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뿐 아니라 김동완이 여자 BJ를 폭행한 MC 딩동을 응원하자 결국 한 팬은 "곱게 늙으세요. 십수 년을 좋아했던 팬을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만들지 말라"며 "그동안 수많은 논란이 있어도 모른 척, 흐린눈으로 버텨왔다"며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음주 후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싸웠다는 얘기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김동완은 과거 에릭과의 불화로 실망감을 줬던 바. 

앞서 2021년 3월 14일 김동완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신화가 위기를 맞기도 했다. 에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을 우선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것을 신화로 투입시키겠다고 하며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 둘 다 생각과 방식이 다른 거니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한 쪽만, 듣기 좋은 말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묵묵히 단체 일에 성실히 임하는 놈들은 욕하는 상황이 됐으니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 않겠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김동완의 계정을 태그해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후 김동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신화 멤버를 만나면 대화를 잘 해보겠다. 내부 사정인 만큼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할 듯 하다”라며,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에릭은 다시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김동완과의 불화가 ‘표적’ 활동 당시부터였다고 밝히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심화되자 이들은 이튿날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고, 서로에 대한 오랜 오해를 풀고 팀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화해했다고 전하며 신화의 불화설은 마무리 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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