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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비상 걸렸다!’ 이강인 아킬레스건 부상…3월 A매치 뛸 수 있나

OSEN

2026.03.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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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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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천재’ 이강인(25, PSG)이 홍명보호에 합류할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월 28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4월 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홈팀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6월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다. 

돌발사태가 터졌다. ’패스마스터’ 황인범에 이어 이강인까지 쓰러졌다. 이강인은 22일 니스전에서 상대선수에게 왼쪽 발목과 아킬레스건 부위를 강하게 밟혔다. 충격을 받은 이강인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경기장은 잠시 정적에 휩싸였고 PSG 선수들도 심각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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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후반 약 20분 교체 아웃됐다. 그는 벤치로 돌아온 뒤에도 계속 발목 상태를 확인받으며 아이싱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이강인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발목과 아킬레스건 부위 타박 또는 염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SG 의료진은 추가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이강인이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 응할 수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가뜩이나 황인범이 명단에 소집된 후 부상으로 낙마한 상태다. 핵심전력 황인범과 이강인이 동시에 빠진다면 홍명보호의 월드컵 준비에도 큰 차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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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명보호에 황인범과 이강인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은 이재성이 유일하다. 배준호, 양현준, 엄지성 등 스피드와 돌파가 뛰어난 선수들은 있지만 패스 한 번으로 물꼬를 터줄 선수들은 아니다. 베테랑 이재성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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