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해결과 기업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2026 민간단체 협력형 매력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전교육과 인턴십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인턴십-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당초 계획했던 목표 이상의 취업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교육내용은 ▲AI 개발자 직무부트캠프(개발·기획 희망자) ▲GA 데이터 분석 실무과정(데이터·마케팅 희망자)의 분야별로 2주간 총 68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청년 및 기업 선발 후, 교육을 80% 이상 수료한 인원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현장면접 매칭데이를 진행하여 적합한 기업과 연계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교육 80% 이상 출석시 교육수당이 지급되며, 수료 후에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의 인턴십 매칭 기회가 부여된다. 만 20세~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후 6개월간의 인턴십을 수행하게 되며, 인턴기간 중에도 현장 점검과 추가 직무 교육을 병행하여 업무 적응력을 높인다. 종료 후에는 참여 기업으로의 정규직 전환 또는 타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된다.
참여 기업에는 월 급여 2,824,000원(4대보험 사업주 부담금 포함)의 인건비가 최장 6개월간 지원된다. 이를 통해 유수의 강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참여를 확정지었으며, 참여 예정 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사업 참여자는 “웹 개발에 한정됐던 시야를 AI 분야로 넓힐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였다”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 중에서도 교육 구성과 취업 지원 프로세스가 매우 탄탄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양질의 청년 인력과 유망 기업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2026년에도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