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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3일 NC전 앞서 대전 화재 희생자 추모 묵념…"깊은 위로 전합니다"

OSEN

2026.03.2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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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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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추모하는 묵념을 진행했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회사 안전공업 화재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에는 '대전 공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메시지가 띄워졌다. 한화와 NC 선수단은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였고,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 역시 자리에 서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묵념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안전공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소방대원을 포함해 60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화재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시청 1층 로비에 설치,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에 대한 시민 애도와 추모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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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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