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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과 생산적 대화…발전소 등 5일간 공격중단 지시"

중앙일보

2026.03.23 04:10 2026.03.2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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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중동지역의 적대행위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심도 있고 상세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전쟁부)에 지시했다"라고도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란 측에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조성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 완전 개방 시한을 5일간 연장한다고 밝히자 유가가 급락하고 주가가 급등했다.

배럴당 114달러 대에 거래되던 브렌트 원유가는 97달러 대로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원유는 98달러에서 90달러로 내려갔다. 이후 브렌트 유가는 102달러로 회복됐다. 미국 기준원유는 96달러 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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