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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포수 존재감 미쳤다' 최재훈 스리런→그랜드슬램, 3안타 7타점 폭발! 한화 11-4 NC 완파, 류현진+왕옌청 점검완료 [대전 리뷰]

OSEN

2026.03.2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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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시범경기 2연패를 끊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NC는 4승6패1무가 됐다.

NC는 김태경이 선발 등판, 김주원(유격수) 신재인(1루수) 데이비슨(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서호철(2루수) 천재환(좌익수) 안중열(포수) 최정원(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손아섭(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마치고 온 류현진이 처음이자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에 나섰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가 2회말 4점을 뽑아내고 먼저 앞섰다. 선두 노시환이 좌전 2루타로 치고 나간 뒤 백호가 3구삼진으로 돌아섰으나 채은성이 볼넷으로 출루해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주석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재훈이 볼카운트 2-2에서 김태경의 5구 115km/h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터뜨려 3-0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심우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오재원의 우전안타에 홈을 밟아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NC도 한화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격했다. 안중열 우전 2루타, 최정원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김주원이 투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 그 사이 3루에 있던 안중열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나온 신재인의 병살타 때 최정원까지 홈인, 2-4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화가 다시 홈런으로 3회말 4점을 추가하고 NC를 따돌렸다. 노시환이 중전안타, 채은성이 유격수 실책, 하주석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가 만루가 됐다. 그리고 최재훈이 볼카운트 2-2에서 김태경의 슬라이더와 커브, 직구를 모두 커트했고, 끈질긴 승부 끝에 9구 141km/h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점수는 순식간에 8-2가 됐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범경기 전적 5승6패를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제공


NC는 4회초 선두 김휘집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서호철의 중전안타 후 천재환의 뜬공에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안중열의 희생플라이에 김휘집이 홈인, 한 점을 추가하고 3-8로 따라붙었다. 류현진이 내려가고 5회초부터 등판한 왕옌청을 상대로는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다 8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4-8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한화는 8회말에만 3점을 더 추가고 승기를 가져왔다. 김재열 상대 2사 후 이도윤의 우전안타, 장규현 볼넷 후 김태연의 좌전 2루타로 2점을 더 추가했다. 김태연은 곧바로 나온 황영묵의 적시타에 홈인, 한화가 11-4까지 점수를 벌리고 대승을 완성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4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점검을 마쳤고, 이어 나온 왕옌청도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깔끔하게 시범경기를 마쳤다.

장단 14안타 11득점이 터진 타선에서는 최재훈이 홈런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돋보였고, 노시환과 손아섭도 3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또 김태연이 2타점, 오재원과 황영묵이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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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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