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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자리는 미정, 외야 2자리도 미정…'3년 연속 최하위' 키움, 겨울 동안 뭐 준비했나

OSEN

2026.03.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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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지형준 기자] 2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는 10위(1승 2무 4패), 키움는 공동 8위(2승 1무 4패)를 기록중이다. 경기에 앞서 키움 설종진 감독이 선수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3.20/ jpnews@osen.co.kr

[OSEN=수원, 지형준 기자] 2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는 10위(1승 2무 4패), 키움는 공동 8위(2승 1무 4패)를 기록중이다. 경기에 앞서 키움 설종진 감독이 선수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마지막 2경기에서 선발 2자리와 외야 2자리를 결정한다.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한 키움은 올 시즌 전망도 밝지는 않다. 군 복무를 마친 에이스 안우진이 지난해 8월 제대를 앞두고 어이없는 부상을 당해 올 시즌 6월~7월 복귀 계획을 잡고 있다. 외부 FA 영입은 없고, 2차 드래프트와 방출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LG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인터뷰 도중 제일 고민되는 포지션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설 감독은 “일단 외야 쪽에 두 자리가 아직 확정이 안 됐다. 후보 중에서 임지열 박주홍 박찬혁 이영종 이렇게 4명 중에 2명이 베스트 라인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늘 5이닝, 4이닝 이렇게 끝까지 테스트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중견수 이주홍 외에 좌익수와 우익수는 붙박이가 없는 상황이다. 베테랑 이형종, 임지열과 유망주 박찬혁, 박주홍이 경쟁하는 상황이다. 이날 LG전에 박찬혁이 우익수, 임지열이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형종과 박주홍이 6회부터 출장 예정. 

이날 키움은 14안타를 터뜨렸는데 박찬혁은 3타수 무안타, 임지열은 3타수 무안타로 교체됐다. 박주홍도 3타수 무안타, 이형종은 2타석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박찬혁이 2할9푼2리(24타수 7안타), 박주홍은 타율 1할(20타수 2안타), 임지열은 타율 1할9푼2리(26타수 5안타), 이형종은 타율 2할5푼(8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리 홈런(11개)을 때린 임지열이 분발해야 한다. 

[OSEN=이천, 이대선 기자] 1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잭로그, 키움은 유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두산 홍원기 코치와 키움 서건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1회말 무사에서 키움 선발투수 유토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3 /sunday@osen.co.kr

[OSEN=이천, 이대선 기자] 13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잭로그, 키움은 유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두산 홍원기 코치와 키움 서건창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1회말 무사에서 키움 선발투수 유토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3 /[email protected]


키움은 선발 로테이션이 아직 미정이다. 한 자리도 아니고 4~5선발이 여전히 후보군을 놓고 경쟁 중이다. 알칸타라, 와일스, 하영민이 1~3선발이다. 안우진이 복귀할 때까지 4~5선발이 문제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인 투수 가나쿠보 유토의 보직에 따라 4~5선발이 정해진다. 유토는 선발 1경기, 불펜 2경기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설 감독은 “유토가 일본에 있을 때 중간도 해봤기 때문에, 일단은 선발로 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선발로 한번 테스트해봤다. 안정적으로 잘 던졌지만, 팀으로 봤을 때 중간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중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배동현이나 김윤하가 조금 잘해주고 있어서 논의를 한번 해보고 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유토가 불펜에서 필승조 역할을 맡는다면, 정현우 김윤하 배동현 등이 4~5선발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윤하는 지난해부터 선발 17연패를 기록 중이다. 배동현은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에서 키움으로 이적했고, 2021시즌 20경기 1승 5패를 기록했다. 최근 4년간 1군 기록은 없다. 정현우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입단, 18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는 선발 투수로 보쉴리를, 키움은 김윤하를 마운드에 올렸다.1회말 키움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9 /cej@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KT는 선발 투수로 보쉴리를, 키움은 김윤하를 마운드에 올렸다.1회말 키움 김윤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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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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