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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사전 계약 시작...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다 1000만 원 싸게

OSEN

2026.03.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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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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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EX90’의 사전 계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소비자들에게 민감한 가격 정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보다 1000만 원 싸게'로 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동급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XC90 T8이다. 이 모델의 공식 판매가는  1억 1620만 원이다. 

EX90의 사전계약 개시를 알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4일, "XC90 T8 대비 약 1000만 원 낮은 합리적 가격으로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를 근거로 하면 EX90의 국내 판매가는 1억 원 언저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은 볼보자동차가 약 100년간 쌓아온 안전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안전의 볼보 답게 ‘충돌 제로(Zero Collision)’ 달성을 목표로 한 안전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그 기대감은 지난해 ‘2025 월드 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올해의 럭셔리 카(World Luxury Car)’ 수상으로 현실화 됐다.

EX90의 파워트레인은 10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차세대 트윈 모터를 결합한 사륜 구동(AWD) 기반 트윈 모터(Twin Motor)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Twin Motor Performance)로 출시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625km(글로벌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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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 판매되는 EX90의 시작가는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글로벌 본사와의 끊임없는 논의와 협상 끝에 매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건 XC90 T8보다 1000만 원 낮은 가격대를 일컫는다. 

EX90의 국내 출시 일자는 4월 1일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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