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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크리에이티브, 북중미 월드컵 공식 상품 한국 독점 유통권 확보

OSEN

2026.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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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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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스포츠 마케팅 기업 (주)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FIFA 월드컵 26™’ 공식 라이선스 상품의 한국 독점 유통에 나선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23일, FIFA 월드컵 2026™ 공식 라이선스 상품의 국내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라이선시인 왜건 인터내셔널(Wagon International Co., Ltd.)이 보유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라이선스 상품 권한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왜건 인터내셔널은 FIFA의 글로벌 라이선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FIFA 마크가 부착된 공식 라이선스 상품의 제조·유통·판매 권한을 갖고 있다.

1992년 중국 광둥성 둥관에서 설립된 왜건 인터내셔널은 FIFA 월드컵을 비롯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세계 주요 스포츠 이벤트의 공식 라이선시로 활동해온 기업이다.

왜건 인터내셔널은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FIFA 공식 상품 제조에 참여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00개국 이상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개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라이선스 범위를 넓혀온 기업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세계 유일의 공식 인가 한정판 트로피 레플리카를 생산한 바 있다."

왜건 인터내셔널은 ‘시아웨이(Xiaowei Loud Voice Technology)’를 한국 내 공식 유통 파트너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전 판매 채널에 대한 독점 권한을 부여했다.

이에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23일 시아웨이 측과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라이선스 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점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계약에는 대한민국을 독점 대리 지역으로 설정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국내 전 채널을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내에 선보일 상품군은 트로피 레플리카를 비롯해 키링, 핀, 머그컵, 가방, 머플러, 스티커, 텀블러, 휴대용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관련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월드컵 기간에는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에서 왜건이 1992년부터 제작해온 한정판 월드컵 굿즈와 이번 2026년 공식 상품을 활용한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월드컵 공식 굿즈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국내 축구 팬들에게 입체적으로 소개하겠다는 구상이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유현정 이사는 “이번 독점 계약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감동을 팬들의 일상 속으로 가장 먼저 연결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왜건이 쌓아온 공식 라이선스 상품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팬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식 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시아 넝(XIA NENG) 시아웨이 대표는 “한국은 축구와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공식 라이선스 상품에 대한 기대 수준도 큰 시장”이라며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FIFA 월드컵 26™ 공식 상품의 가치와 매력을 한국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인 국내 유통 채널과 출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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