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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이서진, ‘거길 왜 가냐’고 욕하면서 데려가..츤데레 좋아” (‘달라달라’)

OSEN

2026.03.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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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산, 김채연 기자] 나영석 PD가 ‘이서진의 달라달라’의 가이드 이서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와 함께 이서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으로, 텍사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과 그를 올망졸망 따라나선 나영석 일행의 좌충우돌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제멋대로 방랑 여행’은 '이서진의 달라달라'에서만 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로, 조금은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식 여행 코스는 색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이날 이서진의 가이드는 어떻게 진행됐냐는 물음에 나영석 PD는 “이서진 씨가 가고싶은 곳을 가는 거다. 텍사스에 빠져있어서 따라간 거다”라며 “기본적으로는 하자는 걸 한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보니까 저랑 대주 작가, 예슬피디랑 이서진 씨가 5개를 정하면 1개는 저희가 우겼다. 거길 왜 가냐고 욕을 하다가 결국 데려는 간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그런 식으로 억지로 가고 싶은 곳을 껴넣은 게 몇개 있다. 운전 해주고, 설명해주고, 데려가줄때 이 형이 따뜻한 형이니까 츤데레면서 투덜이면서 츤데레인 그런 면모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왜 투덜대냐는 물음에 이서진은 “진짜 하기 싫습니다. 하기 싫어요. 해달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보던 김예슬 PD는 “선배님은 하기 싫다고 하셨는데, 세팅할 때는 정성껏해주신다. 그럴 때 마음 깊은 곳에서 저희를 생각해주시는구나 싶다. 겉과 속이 온도차가 크다. 겉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나영석의 달라달라’는 오늘(24일) 첫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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