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 퍼스널 컬러 받으러 갔다가 송가인 속마음 싹 다 털어버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송가인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전문가를 찾았다. 검사 결과 전문가는 "어려보이고 싶으면 봄 소프트, 분위기 있고싶으면 가을 소프트로 가면 된다"고 말했고, "라이트한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분들에게는 워스트 컬러가 뭐냐면 그레이다. 재미없어지는 느낌이랄까. 눈빛도 슬퍼보이고 피곤하다. 이런 색은 워스트라고 표현된다"라고 짚었다.
이후 송가인은 컬러 DNA 진단을 받은 후 컬러 테라피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이모셔널 테라피라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내 마음상태에 따라 향기도 달라진다. 나를 조금 더 업시키거나 가라앉은 분위기 안정시켜주고 이런거에 좋을수 있어서 그걸 간단하게 해보겠다"며 "이 향을 다 맡아보시고 가장 좋은 향 순서대로 번호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기분 아로마 4가지와 감정 아로마 6가지를 맡아보고 좋아하는 향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그 결과 기분 아로마는 시트러스와 엘리베이션, 밸런스가 1, 2, 3위를 기록했다.
[사진]OSEN DB.
전문가는 1위인 시트러스 향에 대해 "늘 무대 올라가고 일정 빡빡하게 하다 보니 지칠수밖에 없긴 하다. 지쳐있기때문에, 쉼이 필요하고 이럴때 가장 좋은 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향"이라며 "얘가 계속 좋은 에너지를 줄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송가인은 "이게 더 신기하다"며 감정 아로마 지표에 대해 "지쳐있고 응원받고 싶은거다"라고 설명하며 탄식했다. 전문가는 "가장 필요한거 먼저부터 선택하신거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충격이다"라면서도 "내가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수긍했다.
전문가는 "에너지를 낼수있는 음식도 조금 더 상큼한걸로"라고 추천했고, 송가인은 "그래서 가끔 레모네이드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는 "활동한지 오래돼서 거기서 오는 지쳐있음은 어쩔수 없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진짜 신기하다. 여러분 타로 가지 말고 여기 오시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