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속보] 與서울시장 후보 3파전…박주민·정원오·전현희 본경선에

중앙일보

2026.03.24 02:34 2026.03.24 02:4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예비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예비후보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예비후보,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전현희, 김형남, 김영배 예비후보.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5인 중 박주민·정원오·전현희 후보 등 총 3인이 본경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김형남·김영배 후보(이상 기호순)는 컷오프됐다.

홍기원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날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로 진행된 서울시장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홍 부위원장은 “당규에 의해 경선 결과 후보자 순위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득표율 비공개 원칙은 특정 후보에게 유불리를 주지 않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 제도적 장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악용해 후보자 캠프가 문자나 SNS 상에서 득표율과 득표순위를 예측해 순위를 호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바란다”며 “경선에 영향을 주는 행위이므로 의도적으로 발표할 경우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후보자 캠프는 건전한 정책 경쟁에 힘써달라”면서 “모든 후보가 결과를 존중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 경쟁에 나아가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3인의 후보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3일 두 차례의 합동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이후 4월7일부터 9일까지 본경선을 치른다. 본경선에서 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같은 달 17일부터 19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장구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