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은 오는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4일간 전북 전주 일원(전북체육회관, 전주 비전대학교)에서 「제20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 이어 2026년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17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본 대회는 매년 전주에서 개최되는 전통 있는 전국대회로, 국내 스쿼시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는 남·녀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개인전을 비롯해, 여자 18세 이하부 복식 및 단체전, 남자 18세 이하부 복식 및 단체전, 여자 대학부 복식, 남자 대학부 복식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유망주부터 대학·일반부 선수들까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전주시체육회, 전주 비전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김성기 회장은 “매년 전주에서 개최되는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통해 전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대한체육회장배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회장배 대회는 국내 스쿼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부문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전국대회 운영을 통해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까지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선수 간 교류 확대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스쿼시 종목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