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방탄소년단도 아쉬운 진 크레딧 제외…빛난 우정과 팀 케미 [Oh!쏀 이슈]

OSEN

2026.03.25 03: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빅히트 뮤직 제공

빅히트 뮤직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 크레딧에 멤버 진의 이름이 빠진 이유가 공개됐다. 비록 진의 이름은 투어로 인해 등록되지는 못했지만 3년 9개월 만에 뭉친 방탄소년단은 눈부신 성과를 내며 그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컴백을 기념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크레딧을 언급했다.

슈가는 “이번에 크레딧 같은 것도 보면 프로듀서진이 있긴 하지만 우리도 주도적으로 다 프로듀서의 형태로 들어가서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진은 멤버들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에서 송캠프를 진행할 때 솔로 투어를 하고 있던 중이었고, 송캠프에는 뒤늦게 참여해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진은 “이미 음악을 100개 이상 만들어놨다고 하더라. 앨범의 절반 이상을 한국 들어와서 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쉬움이 가득한 진에게 RM은 “형도 사실 조금만 투어 빨리 끝났으면 같이 했을 건데 아쉽다. 형이 가장 먼저 전역해서 팀의 흐름을 지켜줬다. 투어를 돌고 ’달려라 석진‘도 하고 ’기안장‘도 했다. 진 형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형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고, 뷔는 “형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덕분에 또 팀을 지켜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진은 “멋있는 곡이 많이 나와서 좋다”고 답하며 돈독한 팀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크레딧 이름 등재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가 있어 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 가장 먼저 전역한 진이 신곡 발표와 솔로 투어를 진행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며 그 공백을 최소화한 가운데 멤버들이 속속 돌아와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낼 수 있었다며 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그들의 우정을 증명한다.

빅히트 뮤직 제공

빅히트 뮤직 제공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은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내며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5일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생중계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은 당일 하루 동안 1840만 명이 시청했다. 행사 종료 후 넷플릭스에 올라간 해당 영상은 24개 국가·지역에서 주간 순위 1위로 진입했고, 80개 국가·지역에서는 톱10에 포함됐다.

공연 전후 넷플릭스가 밝힌 방탄소년단 관련 소셜 언급량은 무려 26억 2000만 건에 달했으며, 한국 문화와 서울의 랜드마크에 대한 관심도 폭발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6~27일 오후 12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