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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켐바오 또 폭발' 소노, SK 꺾고 파죽의 10연승 질주

OSEN

2026.03.2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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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고양 소노가 파죽의 10연승을 기록했다. 

고양 소노는 2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서 78-7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소노는 10연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가 25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케빈 켐바오는 21점-6리바운드-4도움을 기록했다.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SK가 먼저 균형을 깼다. 2쿼터 4분 34초경 터진 오세근의 점퍼로 SK가 32-28로 앞섰다. 또 SK는 오세근과 안영준이 연달아 3점포를 터트리며 38-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은 SK가 48-41로 리드했다.

소노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맹렬히 추격했다. 나이트와 이정현의 득점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좁혔다. 나이트는 연달아 덩크슛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SK는 워니의 3점슛에 이어 소노의 공격을 막아낸 뒤 이어진 속공서 다니엘이 골밑을 파고 들며 득점, 3쿼터 4분 45초경 59-51로 점수차를 유지했다.

소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켐바오의 3점슛을 시작으로 상대의 실책을 이끌어 내며 점수차를 좁혔다. 또 3쿼터 2분 10초경 이정현의 3점포가 터지며 61-59로 추격했다. 3쿼터는 SK가 64-63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다니엘의 골밑 득점으로 한숨 돌린 SK는 김형빈의 3점으로 71-66을 만들었다. 소노는 켐바오의 3점으로 73-73을 만들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또 이정현의 3점포가 터지며 소노가 경기 종료 41.8초를 남기고 76-7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SK는 다니엘이 골밑 득점에 이어 상대 파울로 보너스 자유투를 얻었지만 실패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파울로 얻은 자유튜 2개를 모두 성공, 78-77로 승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L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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