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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강민 “‘보플2’ 파생 그룹? 생각도 못해..제안도 없었다” [인터뷰②]

OSEN

2026.03.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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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논현, 김채연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이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파생그룹 미합류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강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솔로 앨범 ‘Free Falling’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보 ‘Free Falling’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강민의 시간을 담은 앨범으로, 완성된 모습이나 확신에 찬 미래가 아닌,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한 채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흔들림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강민이 전반적인 작업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았다. 음악과 비주얼 모두 특정한 설정에 기대지 않고, 인물의 태도와 분위기에 집중해 지금 강민이 가진 감정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날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둔 강민에 ‘보이즈2 플래닛’ 파생 그룹과 관련된 질문도 등장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얘기한 게 전부다. (파생은) 사실 생각하지 못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의) 의도는 8명 안에 들어서 데뷔하는 게 목표지, 파생을 생각했던 건 아니었다. 케미가 좋았나봐요”라고 웃었다.

이어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제안)온 게 없었다. 계획했던 대로 데뷔가 안됐으니까 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눈 앞에서 데뷔 기회를 놓쳤다는 아쉬움과 함께 덕분에 빠르게 솔로 데뷔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복잡함이 있을 터. 이에 강민은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다시한번 저를 믿게해준 프로그램 같다. ‘내가 거기서 9등이나 했다고?’ 그러면서 감사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강민은 긴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지금의 시간이 소중하다고. 그는 “활동을 못하는 공백기 시간에 원래는 앨범을 준비해야하는데 준비하지 않고 있었을 때, 잠시 집에 있을때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극복한 방법은 없던 것 같고, 그런 성격도 아니고 처음이라 충분히 힘들어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시기가 감사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속내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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