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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김정태 子, 미국행 독립 선언..“사회성 부족해” 父와 갈등 폭발 (‘아빠하고’)

OSEN

2026.03.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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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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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야꿍이’ 김정태 첫째 아들 지후가 미국에서 혼자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김정태와 첫째 아들 김지후가 미국 독립 문제를 두고 갈등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 부부와 둘째 아들 시후는 생일을 맞이한 첫째 지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다함께 식사를 하던 중 김정태는 “시후처럼 친구들과 생일파티 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첫째는 “난 파티가 싫어. 얘기하기 싫어 아무랑도. 그래서 혼자 있고 싶다”라며 독립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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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정태 아내는 “기숙사 가면 혼자 더 못 있는다. 매일 친구들과 부딪힐 거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첫째는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에 가고 싶어한다는 것.

김정태 아내는 “지후는 코딩을 좀 오래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하다 보니까 코딩 쪽으로 발달해 있다. 제가 고등학교 알아보다 특수목적고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라고 있더라. 그걸 알아봤더니 지후는 미국 학생들처럼 기숙사 학교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첫째는 “거기에 가면 코딩을 더 배울 수 있다. 게임도 만들고 싶고 그걸 위해서 코딩을 배우고 있다”라며 “모르는 사람과 같이 방을 지낼 것 같은데 잘할 수 있을 것 같단 예상은 든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이어 “일단은 혼자 살아서 모든 루틴까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을까’ 해서”라며 “거기서 어울리면서 갈등 해소 방법도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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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는 “기숙사 가면 혼자 못 있는다. 애들하고 매일 부딪혀야 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내 역시 “친구랑 같이 지내본 적이 없어서 잘하는 게 있지만 사회성도 좀 좋았으면, 둘째 반 정도만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걱정했다.

나아가 첫째는 “혼자 있는 게 좋다. 미국에서 독립하고 싶다”라며 독립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어 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는 그는 “코딩하는 사람들 대부분 미국 사람들이다. 같은 나라에 있으니까 조금 더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정태는 “혼자 있고 싶어서 기숙사 가거나 그런 건 안된다.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너를 많이 터치한다. 집이니까 너를 케어하지만 나가면 그러지 않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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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아빠의 잔소리에 표정이 굳어진 첫째는 “내 단점 때문에 미국 유학이랑 독립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이 위험한 걸 다 아는데 왜 계속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했다.

끝나지 않은 잔소리에 결국 첫째는 “그만, 그만 좀 해줄래?”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정태도 언성이 높아졌고, 아내는 “혼자 독립하고 싶다는 이유로 기숙사나 유학은 불가능 하다. 너는 혼자 있을 가능성이 커. 왜냐하면 우리 가족들이 터치 안 한다. 나가면 너한테 많이 터치한다. 그거는 많이 착각하는 것”라고 현실적으로 조언했다.

특히 김정태 아내는 “절대 혼자 자꾸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전현무가 양쪽 다 입장이 이해가 간다고 하자 김정태는 “대학생이면 몰라도 초등학생 때부터 미국에 가고 싶다고 하니까 기가찰 노릇이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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