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진실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이성경이 채종협의 생일을 위해 둘 만의 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약칭 찬너계) 10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 그리고 차수진(이주연 분)이 또 한 번 마주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앞서 선우찬은 자신을 괴롭히던 팔찌 소리의 주인공인 차수진(이주연 분)과 7년 만에 우연하게 재회했다. 그는 폭발 사고 당일, 룸메이트인 강혁찬(권도형 분)에게 그의 여자 친구와 메신저 소통을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갈등을 빚었던 기억과 강혁찬과 차수진의 관계를 떠올렸다. 송하란을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그녀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선우찬은 차수진을 찾아가 사고 당일의 진실을 물었다. 그러나 차수진은 그에게 격하게 반응해, 폭발 사고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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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한적한 공원에서 조용한 생일 파티를 보내는 송하란과 선우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약속을 앞두고 생일의 주인공인 선우찬이 실신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가 무산됐었다. 이에 송하란은 공원에서 소소한 생일 파티를 마련한다. 송하란은 연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맞게 된 선우찬의 생일을 함께 보내며 오붓한 시간을 이어간다.
그러나 차수진과의 삼자대면 이후 불안감에 휩싸인 선우찬은 애써 감정을 숨긴 채 송하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송하란 역시 선우찬만을 위해 준비한 카디건을 선물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더한다.
하지만 평온한 분위기도 잠시, 송하란은 자신의 가방 속에서 차수진의 것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며 또 다른 균열을 맞는다. 이후 병원에서 다시 마주한 송하란과 차수진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를 지켜보던 선우찬은 불안에 휩싸인 채 그대로 굳어버린다.
한편 기억의 빈칸을 채우기로 결심한 선우찬은 차수진을 찾아가 폭발 사고의 진실을 묻는다.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차수진이 던진 한마디는 사건의 전말을 뒤흔들 예정이라고 해, 과연 그날의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