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작업자들이 유리창을 닦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봄을 맞아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40일간 인천공항 제1·2터미널 및 접근도로 등 각종 기반 시설을 새롭게 정비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 정비는 겨울철 강설, 결빙으로 인한 공항 시설의 손상·오염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다. 매일 약 780명의 인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특히 공항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휴게공간, 화장실, 안내시설 등 편의시설도 꼼꼼히 점검하고 청결 상태를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