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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불륜설 '아들 리스크'에 잉꼬부부 이미지 타격 어쩌나[Oh!쎈 이슈]

OSEN

2026.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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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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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이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아들이 전처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외도와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면서 부모에게 불똥이 튄 것. 논란 직후 조갑경은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고, 최근 딸까지 방송에 출연했던 상황이라 이들의 가족사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인 전 축구선수 B씨의 전처인 A씨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B씨의 불륜 및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결혼했고 신혼여행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때부터 B씨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B씨가 세컨 폰을 가지고 다녔고, 차량 블랙박스에서 불륜 정황을 포착했다고.

결국 A씨는 임신 기갖 중 외도를 저지른 B씨에 이혼 소송을 냈고, 지난해 9월 법원은 B씨의 외도로 혼인 파탄에 이르렀다며 위자료 3000만 원과 매달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A씨는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이 아무것도 안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시부모였던 홍서범, 조갑경에게도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고, 홍서범은 ‘너희들 일이니까 너희들 알아서 하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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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방송 활동을 하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에게 불똥이 튀었다. 연예인은 대중에게 노출된 직업인 만큼 이미지 관리가 필수적이다. 간혹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모와 자녀, 가족들 이슈로 논란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더욱이 홍서범, 조갑경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SBS ‘붕어빵’과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등 여러 예능에서 가족들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 딸의 연애를 지켜보기도 했다. 또 아들의 결혼 당시에는 청첩장이 보도됐을 정도로 화제였고, 홍서범은 과거 방송에서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 등을 언급해 부러우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방송을 통해 화목하고 평온한 가족의 모습,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이미지가 형성됐기에 이번 의혹은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논란이 불거진 직후 조갑경이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예고편에 등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다만 성인이 된 자녀의 문제를 모두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이 이번 논란을 온전히 짊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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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은 이에 대해서 지난 24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유감을 표하며, “아들 부부의 결혼과 이혼 소송 과정을 지켜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아들을 많이 꾸짖기도 하며 혼내기도 했습니다만, 성인들의 사랑과 이혼 과정이라 제가 참견할 영역이 아니라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조용히 지켜봤다. 끝난 사건도 아니고 어떻게 결말이 날지도 모른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MB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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