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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강남 공인중개사 담합' 의혹 보도에…"즉시 조사" 지시

중앙일보

2026.03.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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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수도권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담합해 특정 주택 매물을 비공개로 공유하며 담합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부동산감독추진단은 즉시 현장 확인 점검 및 조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강남 지역에서 공인중개사 '담합'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총리가 공유한 기사에는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회원비를 내야만 특정 매물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사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의혹이 담겼다. 현행 공인중개사법은 특정 주택 매물의 중개를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끝까지 점검하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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