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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융 경쟁력, LA 제치고 8위

중앙일보

2026.03.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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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에서 서울시가 4년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26일 영국 컨설팅 그룹 지옌(Z/Yen)이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9차 보고서’에서 서울시는 전 세계 137개 도시 가운데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 순위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10위에서 두 계단 올랐다.

일본 도쿄(10위), 프랑스 파리(19위)보다 높다. 직전 순위 6위였던 미국 시카고는 14위, 7위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12위로 하락했다.

분야별 순위를 보면 ▶기업환경 부문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인적자원 부문과 ▶금융산업 발전 부문이 각각 8위였다. ▶도시평판 부문은 9위 ▶기반시설 부문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금융센터지수는 지옌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 주관해 발표하는 지수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비교·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문희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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