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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달성보다 오로지 팀 승리만 바라본다” KIA 밖에 모르는 대투수의 진심 [미디어데이]

OSEN

2026.03.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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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KIA 양현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3.26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KIA 양현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손찬익 기자] “개인적인 기록은 정말 하나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제가 나가는 경기만큼은 우리 팀이 꼭 이겼으면 하는 목표를 가지고 올 시즌에 임할 생각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살아 있는 전설’ 양현종이 개인 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IA는 지난 2024년 87승 2무 55패로 압도적인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에서도 삼성 라이온즈를 4승 1패로 꺾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65승 4무 75패로 정규 시즌 8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맏형인 양현종 역시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양현종은 지난해까지 1군 통산 543경기(2656⅔이닝)에 등판해 186승 127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올 시즌 190승을 넘어 200승 고지에 도전하는 상황이며, 2700이닝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 또한 올 시즌에도 100탈삼진을 기록한다면 KBO리그 최초 12년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도 세우게 된다.

[OSEN=지형준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KIA 나성범, 양현종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3.26/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KIA 나성범, 양현종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하지만 그는 팀퍼스트 정신을 강조했다. 양현종은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를 마친 뒤 “개인적인 기록은 정말 하나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제가 나가는 경기만큼은 우리 팀이 꼭 이겼으면 하는 목표를 가지고 올 시즌에 임할 생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세 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최고 구속 139km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날씨도 추웠고 양현종은 스스로 맞춰가며 던지는 스타일이라 시즌이 시작되면 구속은 더 올라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의 부담을 덜어줄 뜻도 밝혔다. 그는 “이제는 7~8이닝을 기대하기보다는 5이닝 3실점, 혹은 6이닝 3실점 정도만 해줘도 충분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관록으로도 그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신뢰를 보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 252 2026.03.23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 252 2026.03.2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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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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