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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작업칼' 든 채 전력질주…탈영한 해병대 일병 CCTV 보니

중앙일보

2026.03.26 09:39 2026.03.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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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화면 캡쳐
해병대원이 흉기를 소지한 채 탈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는 가운데, 탈영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김포경찰서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일병을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군 수사단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A일병이 부대를 이탈하던 당시 모습은 인근 CCTV 영상에 담겼다.

A일병은 군복 차림으로 새벽 시간대 부대를 빠져나와 빠른 속도로 도로를 가로질렀다.
JTBC 보도화면 캡쳐

한 손에는 길쭉한 물건을 든 채였다. 이는 부대에서 사용하던 작업용 흉기, 일명 '작업칼'로 추정된다.

A일병은 이후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훔쳐 타고 도주했다.

자택이 위치한 전남 목포까지 도주한 A일병은 이날 오전 5시 즈음 목포의 한 마트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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