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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307억 오버 페이? 김경문 감독, “그 정도 받을 만한 능력있다” 초대형 계약의 또다른 효과는

OSEN

2026.03.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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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한화와 KIA는 시범경기에서 각각 2승 4패, 2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경기 앞두고 한화 노시환이 KIA 선수단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3.19 / soul1014@osen.co.kr

[OSEN=대전, 박준형 기자]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한화와 KIA는 시범경기에서 각각 2승 4패, 2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경기 앞두고 한화 노시환이 KIA 선수단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3.19 / [email protected]


[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한화 김경문 감독, 채은성, 문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6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2026 KBO 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28일 인천(KIA-SSG), 잠실(LG-KT), 대구(삼성-롯데), 창원(NC-두산), 대전(한화-키움)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한화 김경문 감독, 채은성, 문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OSEN=잠실, 손찬익 기자] “계약 후 여러 이야기가 나온 걸 봤는데 제가 볼 때 그 정도 받을 만한 능력이 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한화와 11년간 총액 307억 원에 장기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한화는 지난달 22일 “노시환과 2037년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1년 307억원이라는 숫자는  비FA 다년계약은 물론 FA 계약을 통틀어도 KBO리그 역대 최장기, 최대 규모 계약이다.

한화는 또한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해 선수의 동기부여도 이끌어낼 수 있게 했다. 해외 진출은 메이저리그에 국한하되, 포스팅을 통해 복귀 시에도 한화의 프랜차이즈로 남을 수 있도록 상호 합의하며 계약 조건을 추가했다.

[OSEN=박준형 기자] 한화 노시환 2026.03.19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한화 노시환 2026.03.19 / [email protected]


2000년생 노시환은 2019년 한화 입단 후 지난해까지 통산 830경기에 출장, 타율 2할6푼4리(2916타수 770안타) 124홈런 490타점 446득점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계약 후 “손혁 단장님께서 11년 동안 홈런 30개만 꾸준히 치라고 하셨다. 앞으로 매년 30홈런을 목표로 해야할 것 같다. 부상없이 꾸준히 30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가 되고 싶다"면서 "한화와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다. 팀을 떠난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해 33승을 합작한 ‘특급 외인 원투 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이끄는 선발진과 박상원, 한승혁, 김범수가 지키는 허리 그리고 33세이브를 올린 마무리 김서현 등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OSEN=박준형 기자] 한화 노시환 2026.03.19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한화 노시환 2026.03.19 / [email protected]


올 시즌 한화의 팀 컬러는 화끈한 공격 야구다. 신인왕 출신 강백호가 가세하는 등 타선의 무게감이 한층 더 좋아졌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투수 쪽에서 승리를 많이 따냈다면 올해는 타자들이 초반에 힘을 내야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는 더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의 초대형 계약이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노시환의 장기 계약은 젊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307억 타자’ 노시환이 있다. 한화가 꿈꾸는 공격 야구의 출발점이자,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자원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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