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 행사에는 ENA·SBS Plus ‘나는 SOLO’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참석해 현장을 이끈다.
‘나는 솔로런’은 ‘나는 SOLO’ 세계관을 접목한 참여형 러닝 이벤트로, 예능 콘텐츠와 마라톤을 결합한 이색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나는 SOLO’ 출연진들도 대거 참여한다. ‘어안이 벙벙좌’로 화제를 모은 24기 영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부부로 이어진 28기 영호·옥순 커플 등이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일반 참가자들 역시 ‘영철’, ‘옥순’, ‘광수’ 등 프로그램 캐릭터 이름이 적힌 배번호를 선택해 레이스에 참여한다. 동일한 이름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달리는 색다른 장면도 연출될 전망이다.
특히 이이경은 참가자들과 함께 10km 레이스를 직접 뛰는 것은 물론, 완주 이후 무대 프로그램까지 진행하며 현장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고.
[사진]OSEN DB.
러닝 종료 후에는 MC 송해나와 이이경이 출연진들과 함께하는 토크 무대, OST 가수 공연, ‘자기소개 타임’과 최종 선택 이벤트 등 ‘나는 솔로’ 특유의 콘셉트를 살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새로운 인연을 찾는 체험형 구성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이이경의 행보 측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MBC ‘놀면 뭐하니?’와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등에서 연이어 하차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나는 솔로런’은 그의 오랜만의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MC와 역대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재미를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러닝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나는 솔로런’은 5월 9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 인근을 반환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