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배송문 기자] 곽동연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팥죽을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8회에서는 이발소 여덟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은 오전 7시 50분 이른 시간부터 출근해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곽동연은 출근하자마자 밥솥에 팥을 삶으며 분주히 움직였다.
곽동연은 “동지에 먹는 팥죽이 생각났는데,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니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었다”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고스러운 음식이라 더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음식일수록 누군가를 위해 해드리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마을 주민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이후 그는 삶은 팥을 밥솥째 들고 밖으로 나가 찬바람에 식히는가 하면, 직접 손으로 곱게 다지는 등 번거로운 과정도 마다하지 않았다.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과정을 거치며 팥죽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팥죽을 맛본 마을 주민들은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곽동연 역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정성 어린 한 끼가 마을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한편, tvN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시골 마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며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