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없이도 창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우입니다. 이우의 다양한 소상품을 소싱하고, 무역을 통해 수출하고, 또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팔 수 있는 곳이지요. 우리는 이런 일을 할 글로벌 무역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우시 정부 산하 인력 양성 기업인 이우인재발전그룹의 CEO 푸징샹(傅靖翔)은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우식 창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다.
Q : 이우인재발전그룹은 어떤 회사인가.
A : “이우가 필요로 하는 고급 인재를 국내외에서 스카우트한다. 세계의 젊은이들을 이우로 불러 글로벌 무역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Q : 어떤 걸 배우나.
A : “이우의 소상품을 해외 시장에 판매하는 전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제품 소싱에서 선적, 통관 등 실무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운다. 국제상무성에서 가격 흥정하는 법도 가르친다. 과정을 수료하면 어엿한 무역인으로 창업할 수 있다.”
Q : 해외 창업 지망생에게도 개방되어 있나.
A : “물론이다. 외국 학생들도 이곳에 와 소상품 공장 방문부터 라이브 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소싱해 인터넷으로 판매하니까 인기가 높다.”
Q :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하나.
A : “해외에서 온 학생들이기에 숙식과 안전이 중요하다. 오피스텔 수준의 방을 제공하고, 식사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식당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중국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