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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부상 악재라니…’ 김광현 빈자리 메울 5순위 신인, 어깨 부상으로 낙마 “굉장히 좋았는데…” [오!쎈 인천]

OSEN

2026.03.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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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민준.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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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신인투수 김민준의 부상을 아쉬워 했다. 

이숭용 감독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 사전 인터뷰에서 “(김)민준이가 사실 5선발로 내정을 했다. 그런데 바로 들어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SSG에 입단한 우완 신인투수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5이닝) 평균자책점 1.80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지난 26일 퓨처스리그 등판에서도 두산을 상대로 4⅔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하며 5선발 자리를 굳혔다. 

그런데 마지막 등판을 마치고 어깨에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숭용 감독은 “시범경기, 퓨처스리그에서 테스트 하는 기간에 굉장히 좋았는데 마지막에 던지고 나서 조금 어깨가 무겁다는 표현을 해서 지켜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무리시키지 않고 다른 대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SSG은 화이트를, KIA는 네일을 선발로 내세운다.SSG 이숭용 감독이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8/ rumi@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SSG은 화이트를, KIA는 네일을 선발로 내세운다.SSG 이숭용 감독이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28/ [email protected]


SSG는 이미 김광현이 어깨 수술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신인 김민준이 김광현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했지만 아쉽게 김민준마저 부상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다만 김민준은 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 팀에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리디아(좌익수) 최정(3루수) 김재환(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김성욱(우익수) 정준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한유섬은 결국 개막 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숭용 감독은 “올해는 부상 없이 개막전을 맞이하는게 목표였다.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다”면서 “(한)유섬이는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내일 괜찮으면 수비까지 나간다고 한다. 그러면 다음주 화요일에 1군 등록할 생각이다”라며 한유섬이 곧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SSG 랜더스 김민준.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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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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