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세계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케이티 페리(41)가 남자친구 저스틴 트뤼도(54)와의 은밀하고도 유쾌한 데이트 사진을 공유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캐나다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와 함께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각자의 휴대폰 화면을 내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한 '생물학적 나이 퀴즈' 결과다. 페리는 "자신의 진짜 나이를 모른다면 당신은 몇 살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은 '33.1세', 트뤼도는 '43세'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자랑했다.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젊게 측정된 결과에 두 사람은 마치 아이처럼 기뻐하며 13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동안 커플'임을 입증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지난해 7월 몬트리올에서의 비밀 데이트가 포착되며 처음 알려졌다. 이후 2025년 말 SNS를 통해 공식 커플임을 선포한 뒤, 현재 열애 8개월 차에 접어들며 더욱 깊어지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페리의 5살 딸 데이지와 트뤼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예비 가족'으로서의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복잡한 과거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전 약혼자이자 사실혼 관계였던 배우 올랜도 블룸과 9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별했다. 올랜도 블룸(49) 역시 최근 28세의 비키니 모델 루이사 라멜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은 모습이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는 2023년 아내 소피 그레구아르와 별거를 발표한 상태이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