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했다.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훈훈한 외모에 김주하는 “비주얼이 훌륭하다”라고 극찬했다.
문세윤은 러브스토리를 들려달라고 부탁했고 장영남은 “공연하다 만났다. 연극 공연에서. 다른 후배 대타로 들어왔다. 만나게 됐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생각도 안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영남은 "쫑파티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더라. 선물 봉투에 녹차랑 편지를 주더라. 집에 와서 읽어 보니 ‘선배님을 혼자 좋아했는데 그 좋아한 마음이 실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에서야 이실직고한다. 좋아해서 죄송하다’라더라. 날라리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라는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장영남은 “나중에 밥 한 번 사달라길래 알겠다고 했다. 밥 한 번 사주고 나서 만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장영남은 남편에 대해 “글을 잘 쓴다. 제가 글을 잘 못 쓰는데 거기에 아마 (반한 것 같다”라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장영남은 아들을 지방 촬영장에 데리고 갔다며 “분리불안이 생길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다. 지금도 밤만 되면 전화 온다. 지금 13살이다. (어렸을 때는) 기저귀 바리바리 싸서 엄마랑 같이 갔다. 촬영 끝나면 모유수유하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