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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럴 수가' 이정후, ML 최초 불명예 희생양 되다...이렇게 안 풀릴 수가 있나

OSEN

2026.03.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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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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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불명예 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이정후는 개막 2연전에서 단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즌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양키스 선발 우완 캠 슐리틀러 상대로 1사 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슐리틀러의 몸쪽 낮은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첫 삼진. 이정후는 7회 2사 1루에서 좌완 팀 힐과 승부였는데,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단 1안타 빈공으로 침묵하며 패배했다. 양키스는 애런 저지의 투런 홈런,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승리했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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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개막전에서 0-7 완패에 이어 이날 0-3 패배,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연패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개막전 3안타 무득점, 두 번째 경기는 1안타 무득점이다.

미국 매체 '야드바커'는 "샌프란시스코는 개막전에서 단 3안타만을 기록한 후, 토요일에는 단 1안타만 추가했다. 메이저리그 야구 역사상 시즌 첫 두 경기에서 0점을 득점하고 (합산) 5안타 미만을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됐다"고 불명예 기록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엘리엇 라모스가 2회 2사 후 유일한 안타(2루타)를 때렸다. 맷 채프먼이 볼넷 2개를 골랐다. '야드바커'는  "이날 출루한 주자가 단 3명 뿐이었고, 득점권에 주자가 있는 타석은 단 2번에 불과했다. 2번째 득점권은 9회말 2사 후 채프먼이 양키스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후, 2차례 무관심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8경기 타율 4할5푼5리(22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 4득점 OPS 1.227을 기록했고 개막 직전 열린 멕시코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 경기에서 시원한 3점 홈런을 터뜨려 정규 시즌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이정후는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이날 3타수 무안타였다. 일단 출발은 이정후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타자 전체가 안 좋게 시작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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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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