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공작에 가깝게 묘사하면 영화 흥행은 실패합니다. "
최근 개봉한 영화 ‘휴민트’ 제작 자문을 맡은 채성준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휴민트 제작팀에 이런 조언을 건넸다고 했다. 실제 공작의 현장감을 그대로 스크린에 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오히려 그 반대란 말이었다. 그는 왜 이런 조언을 건넸고, 그 말의 진짜 의미는 뭘까. 채 교수는 30년 넘게 국가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 정보담당관으로 활동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의 이야기는
더중앙플러스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인터뷰 목차]
1. “실제 공작처럼 제작? 영화 흥행 실패한다”
2. 중정에서 국정원까지, 정체성 유지된 이유
3. 내곡동 청사 이전, 뜻밖의 부동산 ‘재테크’
4. “교장 선생님 이름은…” 간첩 잡는 법
5. “김정남, 김정은 얼굴 100% 몰랐을 것”
6. “북한 외교관 망명, 국정원 함정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