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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8회 역전극 이끈 스미스의 생일 자축포! 다저스, 개막 3연승 행진 성공하다 [LAD 리뷰]

OSEN

2026.03.28 20:44 2026.03.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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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3연승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제렐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선발 등판한 타일러 글래스노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비록 글래스노는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다저스는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카일 터커(우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미겔 로하스(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날 오타니가 볼넷 2개를 골랐지만 2타수 무안타, 터커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베츠도 3타수 무안타. 하지만 스미스가 역전 스리런을 터뜨렸고, 프리먼은 3안타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혜성의 경쟁자인 베테랑 내야수 로하스는 2안타를 쳤다. 교체 출장한 김혜성의 또다른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1타수 무안타.

선제점은 애리조나 몫이었다. 1회초 글래스노가 흔들렸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코빈 캐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헤랄도 페르도모를 내야 땅볼로 잡았지만 파빈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뺏겼다.

[사진] 타일러 글래스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타일러 글래스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회에는 첫 타자 호르헤 바로사에게 2루타를 내주고 케텔 마르테를 내야 땅볼로 잡았다. 2사 3루에서 캐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0-2가 됐다.

다저스는 5회까지 끌려갔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로하스가 안타를 쳤으나 오타니가 병살타를 쳐 공격이 끝났다.

6회 들어 1점 뽑아 추격을 알렸다.터커가 상대 실책으로 나갔고 베츠는 우익수 쪽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터커가 도루를 해 1사 2루가 됐다.

스미스가 내야 땅볼로 잡혔고 프리먼이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점수는 1-2. 다저스는 8회에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오타니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터커도 내야 땅볼로 잡혀 2사 주자없는 상황. 베츠가 볼넷을 골라 2사 1루가 됐고 스미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은 1995년생 스미스의 생일이다. 생일 주인공이 타석에서 자축하는 역전포를 터뜨렸다.

스미스는 상대 우완 후안 모리요의 7구째 시속 98.1마일(약 158km)의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생일날, 팀의 역전과 개막 3연승을 이끈 주인공이 됐다.

[사진]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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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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