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출연하는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오는 7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2.07.07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7년간 이어진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순한 재점화가 아니라 종결을 향한 흐름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황대헌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는 진실 공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QQ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해당 사안이 종결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대헌의 최근 행보가 이례적인 흐름을 보이며 논쟁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조만간 사건의 핵심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핵심은 최근 나타난 변화다. 기존과는 다른 대응 방식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대응을 넘어선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봉황망은 관련 자료 두 건이 동시에 비공개 처리된 점을 강조하며, 이는 입장 발표를 앞둔 사전 정리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황대헌의 소속사 리안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게시된 관련 문서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진행했다. ‘황대헌/논란’과 ‘임효준 사건’ 항목이 동시에 비공개 처리되면서 접근과 편집이 제한된 상태다. 종료 시점까지 설정된 조치라는 점에서 일시적 대응을 넘어선 의도가 읽힌다.
중국 매체들은 이를 단순한 명예훼손 대응으로 보지 않는다. 향후 공식 입장 발표를 위한 정리 작업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황대헌이 과거 세계선수권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언급했던 점과 맞물리며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갈등의 출발점은 2019년 대표팀 훈련 중 발생한 사건이다. 장난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이후 긴 시간 동안 논란이 지속됐다. 재판 결과는 무죄로 마무리됐지만, 과정에서 다양한 해석과 루머가 퍼지며 양측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이후 임효준이 중국으로 귀화하면서 사안은 국제적인 이슈로 확장됐다.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을 넘어 국가 간 여론까지 얽히는 구조가 형성됐다.
최근 분위기는 분명하다. 사건을 정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단순한 입장 표명을 넘어 전체 흐름을 정리하는 수준의 발언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중국 소후는 황대헌이 쇼트트랙계에 큰 영향을 줄 발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임효준과 관련된 여러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됐다. 이미 현지에서는 파장이 큰 발언이 나올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상태다.
시점 역시 구체적으로 거론된다. 다수 매체는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를 유력한 시기로 보고 있다. 세계선수권 이후라는 기존 발언과 최근 흐름이 맞물린 결과다.
결국 변수는 발언의 내용이다. 단순한 해명에 그칠지, 사건 전체를 다시 정의하는 수준으로 확장될지에 따라 파장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임효준이 중국 대표팀 소속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한중 스포츠 관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OSEN=이대선 기자]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이 열렸다.치킨연금을 수상한 황대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4.22 /[email protected]
중국 여론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QQ뉴스 기사 댓글에서는 이번 사안을 현재 진행형 이슈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인된다. 일부 팬들은 입장 발표 지연에 의문을 제기했고, 다른 이들은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왜 폭로나 사실 고백을 선언하고 시간을 질질 끄나. 세계 선수권 대회는 오래전에 끝났는데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혹시 세계 선수권 대회에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려는 수단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공개할거면 그냥 공개하면 된다, 계속 의혹에 불을 붙이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