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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리랑' 영어 가사 고충 있었다.."최선 다해도 발음 구려"('더 리턴')
OSEN
2026.03.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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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어 가사를 노래하며 발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에는 컴백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작업 중인 멤버들의 모습과 작업 과정에서의 고충과 고민들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영어 가사 곡을 녹음하면서 발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전반적으로 영어 가사가 너무 많아서 한국어로 좀 가사를 했으면 좋겠다. 랩은 특히나 더”라며 고민을 언급했다.
RM도 “왜냐하면 이게 약간 되게 어센틱해야 하는 앨범인데 영어가 너무 많아 버리면”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이에 관계자는 “이게 당연히 진정성도 중요한데 어쨌든 앨범이 좀 글로벌하려면 해 보기는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RM은 “이거를 어떻게 이 시간 안에 할 거냐? 그러니까 영어 발음을 이게 없게 만들기도 사실은 현실적으로 부족한 시간이기는 하다”라며, “발음 그거 필요하면 내가 음성 메모로 보내주겠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녹음 과정에서도 영어 발음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이 었었다. 지민과 제이홉은 “너무 어렵다”라는 등 고민을 거듭 털어놨다.
[사진]OSEN DB.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영어 발음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다. 멤버들이 가사 작업에 대해 묻자 RM은 “쓰면서 계속 걱정했던 게, 이게 약간 잘못, 어설프게 들리면 좀 그렇잖아 발음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뷔는 “발음 겁나 힘들다”라며 고민했다.
제이홉은 “그만큼 한국어보다는 연습을 좀 많이 한다”라고 밝혔고, 지민은 “이게 노력을 단기간에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구린 건 구리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넷플릭스 제공.
선미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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