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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이스 듀오 뺨치네! 롯데 외인 원투펀치 ‘대박’…80억 FA도 놀랐다 [오!쎈 대구]

OSEN

2026.03.29 17:45 2026.03.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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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조은정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후라도를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로드리게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8 /cej@osen.co.kr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후라도를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로드리게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8 /[email protected]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원투 펀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2연전에서 나란히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를 이끌었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듀오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먼저 개막전 선발로 나선 로드리게스는 5이닝 2피안타 5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29일 등판한 비슬리 역시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데뷔 첫 승을 거머쥐었다.

[OSEN=이대선 기자] 롯데 유강남 2026.03.24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롯데 유강남 2026.03.24 /[email protected]


안방을 지킨 '80억 FA' 유강남(포수)의 역할도 빛났다. 두 외국인 투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리드로 호투를 이끌어냈다.

지난 29일 대구 삼성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유강남은 “이제 두 경기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비슬리의 주무기인 스위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유강남은 “워낙 공이 좋다 보니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지 못하더라. 본인도 스위퍼에 대한 자신감이 커서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던진다”며 “가장 믿는 구종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점을 잘 살리는 방향으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

[OSEN=대구, 조은정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시리즈 경기가 열렸다.개막전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를 롯데는 비슬리를 내세웠다.1회말 롯데 비슬리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9 /[email protected]


이날 공격적인 리드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에는 “구위가 워낙 좋아 붙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 공격적으로 갔다”고 답했다. 마운드 위에서는 승부사지만, 그라운드 밖에서는 동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타선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팀 홈런 최하위에 머물렀던 롯데는 삼성과의 개막 2연전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달라진 장타력을 과시했다.

통산 123홈런을 기록 중인 유강남에게는 자극이 될 만한 흐름이다. 그는 “앞 타자들이 홈런을 치니까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라”며 웃은 뒤 “어제 (전)준우 형, 오늘 (노)진혁이 형이 홈런을 쳤을 때도 그랬다. (타선이 좋아졌는데) 저만 잘 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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