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강남 압구정서 80대 운전자 차량 식당 돌진...4명 부상

중앙일보

2026.03.30 01: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지난 27일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 골목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해 부서진 식당. 사진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 골목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골목길에서 80대 여성 A씨의 차량이 갑자기 가게로 돌진했다.

A씨는 후진 중 급가속으로 식당을 들이받은 뒤, 다시 전진하며 앞에 있던 차량까지 잇따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외국인 2명과 한국인 2명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약물 운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차량 결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